DL E&C

DL이앤씨는 7월 21일(수), 건설업계 최초로 탄성과 방수성을 보유한 아파트 외벽도료 개발에 성공,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양산 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외벽도료는 미관 뿐만 아니라 건물의 방수기능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DL이앤씨가 개발한 외벽도료는 건물 수명판단의 중요한 기준인 내구성(콘크리트 탄산화 저항성)을 향상시켜 건물의 수명을 늘려줍니다.
DL이앤씨는 스위스의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콘크리트 내구수명이 기존보다 3배 이상 향상되었다고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 수성 페인트 대비 약 10배 수준인 탄성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균열에도 대비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연구를 진행, 외벽 도료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특허권은 공동 소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