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E&C

DL이앤씨는 한국 해비타트와 손잡고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 고치기 활동은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도배나 장판 교체는 물론 단열 작업과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단체 시설의 경우는 휠체어를 타고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시설 내부를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랑나눔’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입니다.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건설 현장의 지리점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수혜자가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기 위해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를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동남아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에코백 만들기,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마음 돌봄 동화책 만들기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미술관 지원을 통해 문화 예술 사업 발전과 신진 아티스트 양성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1996년 설립된 대림문화재단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일상에서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는 전시와 누구나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신진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리에티브 커뮤니티인 구슬모아 당구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전국 250여 개 현장에서 주변 지역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1산 1천 1거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종로구청과 연계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1·1·1 실천운동(온실가스 1인이 1년간 1톤 줄이기)에 동참합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운동, 환경보호 교육용 팝업북 제작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교육, 학교, 학술을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전국의 대학교 및 협회와 연계하여 학술 대회 및 전시회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학교 및 단체의 신청을 받아 DL이앤씨가 운영 중인 안전체험학교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화재 대처,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 지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